[간편교품거래내역서 서비스] 단순 서비스를 넘어, 사회적 가치창출을 향해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간편교품거래내역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저희는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MOU를 맺을 수 있었는데요.
전문의약품 수급 불균형 이슈 해결을 위해 공동협력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아픈 환자과 약이 필요한 약사들이 약이 없어 제때 처방을 하지 못하는 일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데요.
작년 2023년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실제로 데이터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우선 강동구 약사회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약 1400여개소의 약국이 약 1500건의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거래내역서를 작성요청하는 측만 계산된것으로 실제는 이의 2배정도 되는 실사용자가 있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최근 3개월 교품거래내역서 작성추이만 살펴봐도
2023년 12월에만 189건, 2024년 1월에 560건, 2024년 2월에는 246건을 기록했습니다.
그럼 가장 거래가 많았던 교품품목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아이들 또는 성인의 코막힘 약이었습니다.
삼일슈도페에드린, 코슈정, 슈다페드 정 등 총 합하여 225,499정이 저희 서비스를 통해 거래내역을 증빙하였습니다.
이는 유아를 기준으로 할 때 약 75,166명에게 3일씩 처방, 조제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유아기준 약 7만5천명이 적시에 치료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는 거래금액으로만 따져도 약 2억 2700만원정도로 환산됩니다.
이외에도 유소아용 타이레놀 정제, 해열제 시럽, 기침 시럽 등이 지금도 활발하게 교품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간편교품거래내역서 서비스가 단순히 약사님들의 교품거래 내역 증빙을 편리하고 손쉽게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있도록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성과라
개발자로서, 또 약사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겠습니다.
2024년에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그것이 결국 약사님들의 업무를 편리하게 하고,
그 영향에 환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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