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분명처방 (13)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다시 독감의 유행으로 여전히 품절약 사태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이 나오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은 아직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요. 현장에 있는 약사들의 고충을 반영하듯, 대체조제 절차에 대한 간소화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품절로 문제되고 있는 성분만으로 먼저 시행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 넘어야 할 산은 많겠죠. 팩스와 컴퓨터 통신으로만 가능한 현재의 절차도 지금 기술개발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DUR로 대체조제 사후통보하자"…커지는 약사들 목소리 - 약 품절 심각해지자 국민청원에 ‘대체조제 간소화’ 등장 - 분회 총회서도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줄 이어 “일일이 설명하는 것도 업무의 연장입니다. 동일성분 약..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얼마 전 600만원어치 감기약을 판매한 약국이 있다는 기사를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그 뒤로도 그 약국이 어딘지 밝혀내지 못했다는 기사도 나왔었습니다. 결국 정확하지 않은 기사가 언론에서 재생산되면서 약사들에게만 책임을 묻는 방향으로 여론이 형성되었었는데요. 판매수량 제한 방침이 나올 듯하자, 약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감기약 60일 장기처방부터 해결을"...약사들 불만 폭주 - 국무총리비서실·복지부·권익위 등으로 항의 잇달아 - 병의원 1~2달치 처방 여전..."판매제한과 처벌은 품절대책 아냐"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감기약 3~5일치 판매수량 제한 예고에 약사들이 국무총리실과 복지부, 권익위 등에 항의 민원을 쏟아내고 있다. 판매수량 제한과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데일리팜에서 팜서베이를 진행했네요. 2023년 약국경영 및 약사정책 전망에 대한 조사였는데요. 응답한 약사들의 50%가 성분명처방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사실,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건 사실이죠. 약사회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성분명처방의 실현을 기대해봅니다. 개국약사 2명 중 1명 "성분명처방 실현 가능성 없다" - [DP스페셜]데일리팜 팜서베이, 2023년 약국경영·약사정책 전망 여론조사 - 약사회 중점 정책엔 성분명 처방>약배달 저지>한약사 문제 순 - 최광훈 집행부 긍정평가 13.8%, 부정평가 32.9%, 보통이다 53.5% - 데일리팜 강신국 기자 개국약사 2명 중 1명은 성분명 처방 실현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참, 고질적인 문제인데 해결하기가 쉽지 않네요. 독감의 유행으로 약 품절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데, 일부 의원과 약국 그리고 도매업자들의 문제로 대다수의 약국이 피해를 보게 되는데요. 특히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욱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당국에서 철저히 점검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서도 못 구해"...품목도매 공급약에 쩔쩔매는 약국 - 특정 의원·약국만 처방·조제 가능하도록 담합 조성 - 약사들 "공단·심평원 나서 품목도매 제재 가해야" - 데일리팜 정흥준기자 일부 품목도매가 대형도매에서 구할 수 없는 약을 특정 의원과 약국에만 공급하는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다. 거래를 원하는 약국이 품목도매에 약 공급을 요청해도, 업체 측에선 공급 기한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서울시약에서 의미있는 제안을 했네요. 현재 문제가 가장 심각한 감기약 5개 성분만 성분명처방을 해보자는 건데요. 전면적인 성분명처방을 주장하기보다 훨씬 더 설득력있는 방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진행해보다가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다시 논의하고, 점차 늘려나가는 방향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되고 방향성이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권영희 회장 "감기약 5개 성분만 성분명처방 해보자" -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 한시적 적용 주장 - 1인 시위 이어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 등 3가지 제안 - 데일리팜 정흥준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감기약 5개 성분(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아세틸시스테인,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강서구약사회에서 흥미있는 설문조사를 했네요. 약사분들의 생각을 정리해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른 약사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약사들이 꼽은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 같이 살펴보시지요! 약사들이 꼽은 시급 현안 '품절약', 중요 현안 '성분명처방' - 강서구약, 전 회원대상 설문…약국 몰아주기, 사재기 유도 등 심각 - 데일리팜 강혜경기자 강서지역 약사들이 꼽은 시급한 현안은 품절약이고, 중요한 현안은 성분명 처방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내년 총회를 앞두고 전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130여명의 회원들은 가장 중요한 현안에 대해 ▲성분명 처방 도입(28.4%) ▲품..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약사회 내에서 성분명처방에 대한 공개의견이 나왔네요. 최광훈 회장은 가야할 방향은 맞지만 적절한 시점을 볼 것이라고 일단 시점관련 이슈를 던진 상황입니다. 약사들 사이에서도 대한약사회가 주목을 받으며 끌고 나올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서울시약은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기사를 어제 소개해드렸는데요. 대한약사회의 성분명처방의 방침이 어떻게 결정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최광훈 "성분명처방, 지금은 아냐"...지부장 회의서 격론 - 지부장 사이에서도 의견 갈려…일부는 대약에 입장 표명 촉구 - 최광훈 회장 "가야 할 방향 맞지만 적절한 시점 볼 것" 선 그어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일부 의-약 단체 간 갈등을 보여준 성분명 처방 관련..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지금 약사회에서 가장 핫한 이슈가 뭘까 하면 바로 이 성분명 처방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서도 기사를 자주 올려드렸는데요. 이제 서울시약에서 1인 시위와 함께 성분명처방을 시행을 더 강력하게 촉구하는 방향으로 가려는 것 같습니다. 12월에 이미 라디오광고가 돌아가고 있고, 이제 SNS 를 통해서도 활발히 홍보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울약사회장 "성분명처방에 총력...투쟁+홍보 투트랙" - 라디오 광고 외 SNS 활용...식약처·복지부 앞 릴레이 1인 시위도 시작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국민들이 성분명처방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고, 국민들의 입에서 성분명처방이 얘기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치열하게 싸워 진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힐러솔루션입니다. 성분명처방을 두고 의료계와 약사회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시약사회에서 3개월간 성분명 처방 라디오 광고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성분명 처방이 익숙하지 않을 국민들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광고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성과가 기대가 됩니다. 기사 원문에는 라디오캠페인 내용까지 들으실 수 있으니 한번씩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약, 오늘부터 3개월간 성분명처방 라디오 광고 - TBS라디오 8시 아침뉴스 전 송출, 2월말까지 3개월 광고 - 국민 대상 성분명처방 중용선 홍보 목적 - 데일리팜 정흥준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라디오..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어제 대한약사회 24일 상임이사회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된 자리였는데요. 문제가 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 정책 의지를 다시한번 확고히 하는 자리였습니다. 대한약사회의 기조는 성분명 처방을 관철하는 방향으로 강력히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임이사회에서 정해진 이슈에 대해 공유드리겠습니다. 최광훈 회장 "성분명 처방 정책 의지 흔들림 없다" - 24일 상임이사회서 의지 밝혀, 다각적 방안 강구 중 강조 - 약사면허 미신고자 효력정지 처분 따른 보충 연수교육 진행 - 서울 약배송 앱 가입 약국 약사 3인, 복지부에 처분 의뢰도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최근 일부 의사단체와 약사단체 간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 논란에 대해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