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약사들을 위한 이야기/뉴스아티클 (118)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지난 10월 31일 업무협약식이 있었는데요. 감사하게도 데일리팜에 소식이 실렸습니다. 스마트 교품 거래 내역서 서비스 오픈 이후 좋은 관계가 계속 맺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약국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발해 나갈 예정이니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세요! https://gyopoom.kr/landing 약사가 만든 스마트솔루션 약사의 업무가 10배 더 편리해집니다. gyopoom.kr 품절약, 민관협력·디지털 기술로 푼다…강동구약-NIA '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업무협약 - '스마트 교품 거래내역서' 전국 확산 및 민간 클라우드 자원 활용 등 약속 데일리팜, 강혜경기자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품절약 문제를 민관협력과 디지털 기술로 풀어나가기 위해..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의약단체가 닥터나우를 고발 했던 것에 대한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하지만 살짝? 애매하게 결과가 나왔네요. 위법성은 인정되지만 처벌근거가 없다.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약사와 환자가 협의한 방식으로 처방약을 수령하는 것은 아예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봤네요. 문제가 된 것은 원하는 약 처방받기만 인데, 이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결론이 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찰 "닥터나우 약 배송 위법성 있지만 처벌근거 없어" - 의약계 "택배배송, 약국외 판매" vs 업체 "공고·유권해석 따라 서비스" - 경찰 "복지부가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 '원하는 약 처방받기' 혐의 인정…검찰 송치 - 데일리팜 강혜경기자 의약단체의 고발로부터 닥터나우가 면죄부를 받았다.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코로나가 참 우리 생활에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죠. 그 중에 임팩트가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비대면 진료, 의약품 배달 서비스였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신체적문제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일부 약국들이 처방전을 사진으로 받아 자체 배달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하는데요. 구약사회에서도 제보를 받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처방전 보내니 의약품 배송...비대면 틈탄 약국 일탈 - 서울 A약국, 처방전 사진 전송→약 배달 논란 - 구약사회, 문제 상황 인지 후 보건소 민원...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다시 독감의 유행으로 여전히 품절약 사태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이 나오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은 아직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요. 현장에 있는 약사들의 고충을 반영하듯, 대체조제 절차에 대한 간소화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품절로 문제되고 있는 성분만으로 먼저 시행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 넘어야 할 산은 많겠죠. 팩스와 컴퓨터 통신으로만 가능한 현재의 절차도 지금 기술개발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DUR로 대체조제 사후통보하자"…커지는 약사들 목소리 - 약 품절 심각해지자 국민청원에 ‘대체조제 간소화’ 등장 - 분회 총회서도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줄 이어 “일일이 설명하는 것도 업무의 연장입니다. 동일성분 약..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아슬아슬한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가족이 모여 크게 지낸 명절이었는데, 연휴 끝나자 확진자가 현저히 늘었다고 합니다. 30일에는 이제 실내 마스크가 권고로 바뀔텐데요. 학교나, 학원, 직장으로 코로나가 다시 번지진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당분간은 개인방역에 조금 더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연휴 끝나자 확진자 껑충…2배 이상 늘며 감기약 판매 '쑥' - 연휴 첫날 1만6624명→25일 3만5096명으로 증가 - 콘택골드·리투버과립·러지피드·코대원·트라몰 등 순위 상위 설 연휴 직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배 가량 증가하는 등 일시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체감기온 영하 25도를 웃도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감기 환자도 기승을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약을 많이 복용하다보면, 불편한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요. CSR 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제약회사에서도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가 고객과의 소통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제약사들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고객과 더 많이 소통을 하는 곳이 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겠죠? 약 크기 줄이고 포장 바꾸고...제약기업 고객소통 강화 - 한미·유한·동아쏘시오...고객 의견 반영 제품 개선 꾸준 - 고객만족경영 실천 일환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약 크기를 줄이거나 포장을 변경하는 등 고객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한미약품과 유한..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짧은 설 연휴 잘 지내셨나요? 설 연휴에 열었던 약국에 어떤 것들이 많이 팔렸는지 조사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아무래도 급하게 써야 하는 약들이 많이 나가긴 했네요. 설연휴 약국, 몸살·인후통약·지사제·키트 많이 팔렸다 - 4일 명절기간 문 연 약국들 얘기 들어보니 -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우려 목소리도 "몸살약이 많이 나갔고, 급체, 설사 환자들이 많았어요." "키트와 같이 종합감기약과 인후통약을 많이 사가셨고 지사제를 찾는 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나흘 간의 설 연휴 동안 약국에서는 몸살약과 인후통약, 지사제, 키트 등의 판매가 줄을 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고, 기승을 부리던 독감 역시 줄어들고 있지만 감..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공공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에서 추진하는 방문케어사업에 약사가 빠지게 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이전에 비의료 건강관리에서도 약사의 역할을 찾겠다고 했던 보건복지부의 말이 있었는데 결국은 약사가 빠지고 사업이 진행되는 군요. 의사가 약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가 그 이유인데, 약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공공 사업에서 약사의 역할을 공고히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 방문케어사업, 의사·간호사만 있고 약사는 없다 - 서울의료원 시범사업에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한 팀으로 - 복지부가 지난해 시작한 '재택의료 시범사업'도 약사는 빠져 공공의료기관이 추진하는 가정 방문 의료서비스에서도 약사가 배제됐다. 이렇게 가다가는 의사-간호사 조합에 의해 방문약료사업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어떤 바코드 리더기 사용하고 계신가요? 바코드 업체간의 갈등과 경쟁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최근 이지스헬스케어가 EDB바코드 출력 중단을 예고해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약사들이 부담하게 생겼습니다. 원래 수요업체들의 경쟁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경험해야하는 것이 맞는 거 아닌가요? 너무 속상한 기사네요. "바코드 리더기만 3대"...업체 경쟁에 약국만 한숨 - '유비2D바코드'출력 중단했던 이지스, 이번엔 EDB 중단 예고 - "업체 갑질" 불만에도 수기 입력하거나 유료로 이용해야 할 판 - 약사들 "물리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 약사회가 나서야" 바코드 업체 간 갈등에 약사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업체 별로 3개의 리더기를 사용하는 약국도 있..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참, 이런 일도 다 있네요. 약국 정품 어린이 영양제를 일반인이 판매해서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약국에서는 품절이어서 구할 수 없는 제품이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일반인이 공구로 판매할 수 있을 정도로 대량 구매가 가능했던 걸까요? 게다가 너무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에 홍보를..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 행위는 약사법 위반사항으로 법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품절 제품인데"…SNS 통해 일반약 불법 판매 '논란' - "약국 정품 어린이영양제 1인당 6개 주문 가능...공동구매도 추천" - 가격도 약국 사입가 수준…제약사 "약국 외 판매는 불법, 지속 확인" 국내 유명제약사의 일반의약품을 일반인이 SNS를 통해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해당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