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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의약단체가 닥터나우를 고발 했던 것에 대한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하지만 살짝? 애매하게 결과가 나왔네요. 위법성은 인정되지만 처벌근거가 없다.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약사와 환자가 협의한 방식으로 처방약을 수령하는 것은 아예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봤네요. 문제가 된 것은 원하는 약 처방받기만 인데, 이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결론이 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찰 "닥터나우 약 배송 위법성 있지만 처벌근거 없어" - 의약계 "택배배송, 약국외 판매" vs 업체 "공고·유권해석 따라 서비스" - 경찰 "복지부가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 '원하는 약 처방받기' 혐의 인정…검찰 송치 - 데일리팜 강혜경기자 의약단체의 고발로부터 닥터나우가 면죄부를 받았다.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코로나가 참 우리 생활에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죠. 그 중에 임팩트가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비대면 진료, 의약품 배달 서비스였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신체적문제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일부 약국들이 처방전을 사진으로 받아 자체 배달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하는데요. 구약사회에서도 제보를 받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처방전 보내니 의약품 배송...비대면 틈탄 약국 일탈 - 서울 A약국, 처방전 사진 전송→약 배달 논란 - 구약사회, 문제 상황 인지 후 보건소 민원...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2022년에는 정말 제약,의료계에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해결되지 않은 다양한 문제들이 지금도 산적해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약품귀현상이라든지, 비대면진료, 약배달, 약자판기 그리고 성분명처방까지. 이 문제들에 대해 키를 쥐고 있는 보건복지부 차관의 인터뷰내용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2023년에는 이 산적한 문제들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대면진료 법제화 내년 초 결론...약 배달 포함 미정 -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제약계에 기업 생태계 활력 약속 - "혁신기술 확실히 보상…저가 필수약 보험가 인상할 것" - 약 배달, 비대면진료에 포함 여부 "약사회와 충분히 대화하겠다" - 데일리팜 김정주 기자 박민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정부의 비대면진료에 대한 방향성이 드디어 결정되었네요.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는데, 그 안에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도 나설 예정이라고 하니, 비대면 진료의 방향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비대면 진료 도입 내년 본격화...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 - 2025년까지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 정부, 2023 경제정책방향 발표...핵심 규제혁신 방안에 비대면 진료 포함 - 첨단재생의료치료제·디지털치료제 제품화 주력 - 데일리팜 강신국기자 정부가 보건의료데이터 활성화,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에 시동을 건다. 또한 2025년까지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정부는 21일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대한 기사를 계속해서 공유해드리고 있는데요. 정부의 가이드라인에도 불구하고 특정 플랫폼들의 불법적인 행위가 계속되고 있네요. 사실, 가이드라인은 어떤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러한 일들이 계속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관리 감독 역시 동시에 따라와야 하겠지요. "탈모약 월 1만원"…정부 가이드라인 비웃는 플랫폼 - 특정 플랫폼 SNS 온라인광고 통해 탈모약 가격 고지 - 의약품 가격 정보 안내 금지 정부 가이드라인 무색 - 약사회 "플랫폼에 대한 관리 감독 전무 행정처분 고발 등 요구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탈모약 월 1만500원. OO앱에서 처방받으세요”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대한 정부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그 동안 비대면 진료, 비대면 약 배달 관련해서 기사를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국감에서 역시 비대면 진료 관련 이슈가 뜨겁게 떠올랐습니다. 관련해서 국회의원들이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 라인 등 관련 관리체계에 대해 복지부에 질의를 했으나, 뾰족한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는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법을 개정하는 등 비대면 진료를 정식으로 법제화 하겠다는 뜻은 밝혔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비대면 진료는 우리에게 일상으로 다가올 일만 남아있네요. 비대면 진료 앱 편법·위법 지적에...대책 없다는 복지부 -국감서 의원들 서면질의에 "정식 법제화 추진" 답변 뿐 -"실효성 있게 관리할 별도 법안 논의" 추후 규제 의사는 밝혀 비대면 진료의 한시적 허용 이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오늘 국감에서 비대면 진료가 아주 뜨거운 감자였는데요. 오늘 열린 국감에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복지부 장관에게 비대면 진료 법제화 및 위법을 저지른 플랫폼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현행법을 무시한 처사이며 의료생태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질타하며 심지어 99% 비대면 진료를 하는 의원도 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떠한 내용들이 오고갔는지 기사 내용으로 확인해보세요! 국감서 비대면진료 앱 맹공...조규홍 "대책 마련하겠다" 의원들 "현행법 무시,의료 생태계 왜곡…99% 비대면 진료 의원도 등장" 조규홍 장관 "가이드라인 위법 플랫폼은 고발 등 제재하겠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보건복지부를 향해 코로나19로 3년째 한시 허용 중인 비대면 진료가 유발하는 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계속해서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관련한 기사들을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의 인터뷰 내용인데요. 이 기사를 통해 정부가 진행하고자 하는 비대면 진료 및 약 배달관련된 입장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 위원장은 다약제 복용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면 복용지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공공선을 위해 협력해달라고 강조했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대한민국은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신약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수 년째 기치로 내걸어 왔다. 그런데도 제약산업 일각에서는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혁신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간판 뿐인 목표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계속해서 비대면 진료, 약배달에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공유해 드리고 있는데요. 광주시 약사회의 정책좌담회 내용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약사의 변화가 필요하며, 차별화된 복약지도와 소통 툴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그에 대한 반응은 지금도 복약지도가 힘들고, 심지어 무료상담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더 어떻게 변화를 해야하는지 난감해 하시기도 하는 분위기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광주시약사회 정책좌담회서 약사 변화 주문 "차별화된 복약지도가 가장 강력한 무기...소통 툴도 개발해야" "환자들은 디지털과 빅데이터로 변화...약사도 디지털 활용을" 약사들이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을 막기 위해서는 무조건적 반대보다는 자성과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의 관점에 따라 여러가지 제도들이 바뀌거나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가 비대면 진료 (원격의료)의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과 함께 미대면 진료 전문 병원이나 약국을 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복약지도 없이 의약품을 판대하는 것이 현행 약사법 위반이기 때문이라고 서면질의에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약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복지위 인사청문회 서면질의에 답변 대체조제 활성화, 공적전자처방전 구축 원내약국 법제화엔 사실상 반대파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비대면 진료(원격의료)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과 함께 비대면 진료 전문병원은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대면 의약품 조제나 복약지도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