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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간편교품거래내역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저희는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MOU를 맺을 수 있었는데요. 전문의약품 수급 불균형 이슈 해결을 위해 공동협력이 가능해졌습니다. https://www.etnews.com/20231107000115 이를 통해 아픈 환자과 약이 필요한 약사들이 약이 없어 제때 처방을 하지 못하는 일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데요. 작년 2023년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실제로 데이터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우선 강동구 약사회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약 1400여개소의 약국이 약 1500건의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거래내역서를 작성요청하는 측..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아슬아슬한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가족이 모여 크게 지낸 명절이었는데, 연휴 끝나자 확진자가 현저히 늘었다고 합니다. 30일에는 이제 실내 마스크가 권고로 바뀔텐데요. 학교나, 학원, 직장으로 코로나가 다시 번지진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당분간은 개인방역에 조금 더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연휴 끝나자 확진자 껑충…2배 이상 늘며 감기약 판매 '쑥' - 연휴 첫날 1만6624명→25일 3만5096명으로 증가 - 콘택골드·리투버과립·러지피드·코대원·트라몰 등 순위 상위 설 연휴 직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배 가량 증가하는 등 일시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체감기온 영하 25도를 웃도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감기 환자도 기승을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얼마 전 600만원어치 감기약을 판매한 약국이 있다는 기사를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그 뒤로도 그 약국이 어딘지 밝혀내지 못했다는 기사도 나왔었습니다. 결국 정확하지 않은 기사가 언론에서 재생산되면서 약사들에게만 책임을 묻는 방향으로 여론이 형성되었었는데요. 판매수량 제한 방침이 나올 듯하자, 약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감기약 60일 장기처방부터 해결을"...약사들 불만 폭주 - 국무총리비서실·복지부·권익위 등으로 항의 잇달아 - 병의원 1~2달치 처방 여전..."판매제한과 처벌은 품절대책 아냐"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감기약 3~5일치 판매수량 제한 예고에 약사들이 국무총리실과 복지부, 권익위 등에 항의 민원을 쏟아내고 있다. 판매수량 제한과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서울시약에서 의미있는 제안을 했네요. 현재 문제가 가장 심각한 감기약 5개 성분만 성분명처방을 해보자는 건데요. 전면적인 성분명처방을 주장하기보다 훨씬 더 설득력있는 방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진행해보다가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다시 논의하고, 점차 늘려나가는 방향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되고 방향성이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권영희 회장 "감기약 5개 성분만 성분명처방 해보자" -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 한시적 적용 주장 - 1인 시위 이어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 등 3가지 제안 - 데일리팜 정흥준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감기약 5개 성분(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아세틸시스테인,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한 쪽에는 감기약을 600만원 어치를 팔았다고 하는데, 다른 일반적인 약국에서는 AAP가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작년에도 AAP를 균등분배해줬었는데요. 급한 불을 끄는데는 도움이 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았었죠. 이번에도 그렇게 되는 건 아닐지 궁금합니다. 다른 기사에서 봤을 때는 신청 약국이 전체 약국의 35%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신청한 약국에 한해서 1월 첫주부터 공급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약국당 500정씩 AAP 균등분배…가뭄에 단비될까? - 작년 6월 타이레놀500mg 5000만정 풀었던 것과 유사 - "일단 신청 하지만...여전히 품절 속 면피용 아니냐" 주장도 - 데일리팜 강혜경기자 아세트아미노펜(AAP) 제제 약가 인상 이후 제약사의 총 공..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감기약을 6백만원이나 판매한 곳이 있었네요. 하남지역의 한 약국을 조사, 처분해 달라는 복지부 요청이 있어 보건소 직원들이 출동하였다고 하네요. 지금과 같은 감기약 품절시대에, 캐리어에 담아 판매했다고 합니다. 아직 해당 약국은 찾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이 발행하지 않도록 약사회와 정부의 협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6백만원 어치 감기약 판 약국 찾아라...보건소 현장출동 - 하남보건소 담당직원들 지역 탐문... 약국돌며 대량판매 주의 당부 - 하남시약사회 "감기약 대량판매 삼가달라" 회원 안내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감기약을 대량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하남 지역 약국을 조사,처분해 달라는 복지부 요청에 보건소가 탐문에 나섰다. 해당 약국은 중국 보따리상..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중국의 코로나 감염이 심각한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감기약 수급에 대한 염려가 커져가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중국 감기약 원료 수출 제한 등 특이 동향은 없다고 하네요. 대신 식약처와 보건복지부가 합동보도자료를 내고 개별 환자에게 과량 의약품을 팔지 말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식약처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우선 기사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정부 "약국서 개별 환자에 과량 의약품 팔지마" - "중국 감기약 원료 수출 제한 등 특이 동향 없어" - 안정 공급 등 공급량 확대 지속 등 모니터링 지속 - 데일리팜 이혜경 기자 정부가 약국에게 개별 환자에게 지나치게 과량의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현재 코로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AAP 공급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약품절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결국 약가인상까지 진행했고, 어제까지만 해도 공급문제가 없다는 입장이 식약처를 통해 나왔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약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식약처 "증산 차질없다" vs 약국 "제품 어디에 있나" - "AAP 약가 인상 후에도 공급 원활치 않아…코로나 약제들 여전히 품절" - 식약처 "온라인몰 품절, 실제 재고부족 아닐 수도"...약국 현장과 괴리감 - 데일리팜 강혜경기자 아세트아미노펜 수급을 놓고 약국과 정부가 괴리를 보이고 있다. 약국가는 약가 인상 후에도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공급이 원활치 않아 여전히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는 반면 정부는 월별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요즘 감기약 수급은 어떠신가요? 트윈데믹이 오는 게 아니냐라는 우려와 함께 지난 3월에 감기약 대란을 겪으면서 감기약을 미리 준비하시려는 약국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현상들이 감기약 품절을 더 가중시킨다는 우려가 있네요. 한쪽에서는 감기약 대란까지는 아닐 것이다라는 의견과 다른 한 쪽에서는 지금도 수급문제가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끝없는 품절..."타이레놀 증산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학습효과로 약사 사재기 늘어나고 원료 공급 부족 등도 겹쳐 지사제 ·변비약 등 코로나 관련 없는 약도 품절 대열에 해열·진통제에서 시작된 의약품 품절 범위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특정 약 품절이 감기약 품절 사태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됐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요즘 주변에 감기환자가 부쩍늘어난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독감유행주의보까지 발령되어서 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다시 반복되는 것이 바로 감기약 품절인데요. 1년째 이어지는 품절상황에서 약국에서는 정부개입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1년째 이어지는 품절 상황에 약국 '정부 개입' 목소리 아세트아미노펜 등 해열진통제를 비롯한 감기약 품절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약사들이 국내 제약사의 ‘게릴라식’ 입고 안내에 지쳐가고 있다. 의약품 확보 소식은 반가운 일이지만 품절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닌 만큼 정부의 개입이 시급하다고 토로하고 있다. 16일 약국가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이 기습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