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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공공가치 헌신·약국 실무·IT전문성 고루 갖춘 인재” 평가▲ 유상준 약사(차기 약학정보원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차기 약학정보원장에 유상준 약사(성균관대, 49)가 내정됐다.제41대 대한약사회 인사추천위원회는 오늘(25일) 차기 약정원장에 IT·데이터 전문가로 평가 받는 유 약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유 약사는 연세대 인문학부 철학과, 성균관대 약대 졸업 후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강동구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개국 약사다.인수위에 따르면 유 약사는 지난 2018년 예비사회적 기업을 창업해 서울 강남구와 국민연금공단이 추진한 교통 약자를 위한 병원 동행 사업, 장애 아동 건강관리 시범사업 등을 수행했다.지난 2021년에는 지역 약국에서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추천 알..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코로나가 참 우리 생활에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죠. 그 중에 임팩트가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비대면 진료, 의약품 배달 서비스였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신체적문제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일부 약국들이 처방전을 사진으로 받아 자체 배달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하는데요. 구약사회에서도 제보를 받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처방전 보내니 의약품 배송...비대면 틈탄 약국 일탈 - 서울 A약국, 처방전 사진 전송→약 배달 논란 - 구약사회, 문제 상황 인지 후 보건소 민원...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짧은 설 연휴 잘 지내셨나요? 설 연휴에 열었던 약국에 어떤 것들이 많이 팔렸는지 조사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아무래도 급하게 써야 하는 약들이 많이 나가긴 했네요. 설연휴 약국, 몸살·인후통약·지사제·키트 많이 팔렸다 - 4일 명절기간 문 연 약국들 얘기 들어보니 -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우려 목소리도 "몸살약이 많이 나갔고, 급체, 설사 환자들이 많았어요." "키트와 같이 종합감기약과 인후통약을 많이 사가셨고 지사제를 찾는 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나흘 간의 설 연휴 동안 약국에서는 몸살약과 인후통약, 지사제, 키트 등의 판매가 줄을 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고, 기승을 부리던 독감 역시 줄어들고 있지만 감..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데일리팜에서 팜서베이를 진행했네요. 2023년 약국경영 및 약사정책 전망에 대한 조사였는데요. 응답한 약사들의 50%가 성분명처방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사실,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건 사실이죠. 약사회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성분명처방의 실현을 기대해봅니다. 개국약사 2명 중 1명 "성분명처방 실현 가능성 없다" - [DP스페셜]데일리팜 팜서베이, 2023년 약국경영·약사정책 전망 여론조사 - 약사회 중점 정책엔 성분명 처방>약배달 저지>한약사 문제 순 - 최광훈 집행부 긍정평가 13.8%, 부정평가 32.9%, 보통이다 53.5% - 데일리팜 강신국 기자 개국약사 2명 중 1명은 성분명 처방 실현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이전 약사면허에 대한 기사를 공유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약사면허 신고기간에 신고를 하지 못해 효력정지가 될 약사들이 많다는 기사인데요. 젊은 약사들의 숫자도 상당 수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니 오늘 행정처분대상자와 효력정지 대상자를 공고했다고 하니, 4월 3일까지 조건을 갖춰서 면허정지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허 딴 지 얼마 안됐는데...3040약사 면허정지 예고 속출 - 면허 미신고 처분·사전 통지자 중 6만~8만번대 면허번호 1640명 - 복지부-약사회, 4월 처분 대상자 신고율 제고에 집중 - 데일리팜 정흥준기자 약사 면허신고를 하지 않아 효력정지가 예고된 약사들 중 3040 젊은 약사들이 대거 포함돼있다. 장롱면허자가 대부분을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약사회 내에서 성분명처방에 대한 공개의견이 나왔네요. 최광훈 회장은 가야할 방향은 맞지만 적절한 시점을 볼 것이라고 일단 시점관련 이슈를 던진 상황입니다. 약사들 사이에서도 대한약사회가 주목을 받으며 끌고 나올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서울시약은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기사를 어제 소개해드렸는데요. 대한약사회의 성분명처방의 방침이 어떻게 결정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최광훈 "성분명처방, 지금은 아냐"...지부장 회의서 격론 - 지부장 사이에서도 의견 갈려…일부는 대약에 입장 표명 촉구 - 최광훈 회장 "가야 할 방향 맞지만 적절한 시점 볼 것" 선 그어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일부 의-약 단체 간 갈등을 보여준 성분명 처방 관련..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대한약사회에서 내년 약국 주제수가 조견표를 발표했네요. 3일 조제 기준 올해 대비 약 240원 오른 6500원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해주세요! 1월부터 수가 이렇게 바뀐다...3일치 조제료 6500원 - 대한약사회, 2023년도 약국 조제수가 조견표 안내 - 데일리팜 강혜경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3일치 약국 조제료는 6500원으로 올해 대비 240원 인상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1월부터 적용되는 '2023년도 약국수가 조견표'를 16개 시도약사회 등을 통해 안내했다. 우선 내년도 약국 환산지수, 즉 상대가치점수당 단가는 올해 94.2원에서 97.6원으로 3.4원 오른다. 성인 기준 가루약, 마약류를 포함하지 않은 3일치 기본 조제료..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 12월 11일 대한약사회에서 젊은 약사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네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사회에 정책이나, 약사회 관련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토론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 약사분들이라면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신청은 아래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하니 젊은 약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https://forms.gle/FoqcNj7RaGeLsFVT8 12월11일(일) 15시~ 소통의 날 참가신청&사전질문 행사장 주소: 서울 서초구 효령로 194 (서초동 1489-3번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 문의 : https://open.kakao.com/o/sGPCS33c docs.googl..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산자부가 23일 안전상비약의 자판기 판매에 관련하여 실증특례 전문위 안건으로 논의를 했습니다. 약사회 관계자도 참석했지만, 비공개회의였던 만큼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본회의로 올릴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추가로 진행되는 내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대한약사회에서는 우선 이번 안건이 본회의 안건으로 가지 않도록 반대 입장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전상비약, 자판기서 팔리나…규제샌드박스 논의 시작 - 산자부 23일 규제특례 심의위 전문위원회의 안건으로 논의 - 자판기 업계, 지난 3월 산자부에 규제샌드박스 신청 - 24시간 자판기서 약 판매, 샌드박스 본회의 상정 가능성도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정부가 현재 편의점에서 판..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어제 대한약사회 24일 상임이사회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된 자리였는데요. 문제가 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 정책 의지를 다시한번 확고히 하는 자리였습니다. 대한약사회의 기조는 성분명 처방을 관철하는 방향으로 강력히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임이사회에서 정해진 이슈에 대해 공유드리겠습니다. 최광훈 회장 "성분명 처방 정책 의지 흔들림 없다" - 24일 상임이사회서 의지 밝혀, 다각적 방안 강구 중 강조 - 약사면허 미신고자 효력정지 처분 따른 보충 연수교육 진행 - 서울 약배송 앱 가입 약국 약사 3인, 복지부에 처분 의뢰도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최근 일부 의사단체와 약사단체 간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 논란에 대해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