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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코로나가 참 우리 생활에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죠. 그 중에 임팩트가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비대면 진료, 의약품 배달 서비스였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신체적문제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일부 약국들이 처방전을 사진으로 받아 자체 배달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하는데요. 구약사회에서도 제보를 받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처방전 보내니 의약품 배송...비대면 틈탄 약국 일탈 - 서울 A약국, 처방전 사진 전송→약 배달 논란 - 구약사회, 문제 상황 인지 후 보건소 민원...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같이 공유하면 좋을만한 사례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저도 동네 약국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큰 병에 걸리실 뻔한 분들을 많이 도움드린 적 있었는데요. 이렇게 약력카드를 사용해서 위급한 상황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약사님 정말 뿌듯하실 것 같네요. 개국약사의 꼼꼼한 약력 관리...응급환자 살렸다 - 전주 우리정다운약국 김미진 약사의 환자관리 빛 발해 - 갑자기 쓰러진 60대, 119대원에게 약리스트 건네 무사 진료 "약사님이 써주신 리스트 덕분에 무사히 치료 받고 퇴원하는 길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북 전주 우리정다운약국 김미진 약사는 1월 1일 반가운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우리정다운약국 단골이기도 한 67세 여성은 부정맥을 앓아 약을 복용하고 있던 중, 1..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약국에서도 대량구매를 하시는분들을 위해 현금영수증을 발행해드리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혹시 아직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잘 정리되어 있는 기사를 가지고 왔어요. 주의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는 부분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약국 10만원 이상 현금영수증 발행시 주의할 점은? - 국세청, 다빈도 위반 사례 공개 - 상대 요청 없어도 5일 내 자진 발급하면 가산세 부과 제외 - 거래대금을 계좌이체로 받아도 영수증 발급해야 2020년 1월부터 약국도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업종으로 전환된 가운데, 국세청이 혼동하기 쉬운 제도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현금영수증 의무화 업종은 거래 건당 10만원 이상 현금거래 시 소비자가 현금영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약국에서 불량약에 대한 컴플레인을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꺼내보지 않기 때문에, 불량약인지 아닌지는 약사가 발견하기 힘들고 소비자가 들고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요. 불량약 문제가 생기면 제약사들의 대응도 늦고, 문제의 근본원인도 찾기가 힘들어서 약사들의 현장에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런 캡슐약의 경우 더욱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반만 녹아 담긴 캡슐 약'…"이유는 모른다?" - 같이 입고 한 제품 30개 동일한 향태로 녹아, 생산·유통 과정 '원인 불명' - 약사공론 최재경기자 "연질 캡슐 안 약이 반이 녹아 있는데, 생산한 제약사도 배송한 유통사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니 답답하네요." 전북 지역에서 약국은 하는 A약사는 최근 C제약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약사회 내에서 성분명처방에 대한 공개의견이 나왔네요. 최광훈 회장은 가야할 방향은 맞지만 적절한 시점을 볼 것이라고 일단 시점관련 이슈를 던진 상황입니다. 약사들 사이에서도 대한약사회가 주목을 받으며 끌고 나올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서울시약은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기사를 어제 소개해드렸는데요. 대한약사회의 성분명처방의 방침이 어떻게 결정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최광훈 "성분명처방, 지금은 아냐"...지부장 회의서 격론 - 지부장 사이에서도 의견 갈려…일부는 대약에 입장 표명 촉구 - 최광훈 회장 "가야 할 방향 맞지만 적절한 시점 볼 것" 선 그어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일부 의-약 단체 간 갈등을 보여준 성분명 처방 관련..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혹시, 세이프 약국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세이프 약국은 [세밀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동네 약국에서 받으세요]에서 따온 것인데요. 환자가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품과 비처방약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종합 상담을 실시해주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세이프약국에서는 포괄적 약력관리, 건강정보이해, 정신건강상담기관과 연계,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의 관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세이프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가 나와 공유드립니다. 세이프 약국이 잘 정착되려면 프로그램도 쉬워져야겠지만, 이런 개인정보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야 겠네요. 세이프약국 61%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11월 29일 기준 보건복지부의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가 개정되어 공유드립니다. 첨부해드린 파일 참조해주세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2-262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22조제1항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8조제2항에 따른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보건복지부 고시 제2022-259호(2022.11.23.))를 다음과 같이 개정‧발령합니다. 2022년 11월 29일 보 건 복 지 부 장 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가격이 12월 1일 부터 조정됩니다. 18개의 품목 약가가 70~90원으로 인상되었는데요. 약국의 행정업무가 또 늘어나게 되었네요. 문제는 이렇게 가격이 인상되고도 의약품 품절 문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약사들의 업무만 늘어난 꼴인데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정부와 약사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네요. AAP 약가인상 반품·청구 어떻게...약사들 또 '한숨' - 12월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가격조정에 행정부담 가중 - 가중평균가 청구 어려워 반품 선택하는 약사 많을 듯 - 지금도 OTC까서 조제하는데 반품할 약도 없다 불만도 나와 - 데일리팜 강신국기자 12월 1일부터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18품목 약가가 70~90원으로 인상되자, 약국에..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혹시, 장기 복용하는 환자들의 약 처방전을 미리 받아서 미리 조제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단골 고객일 경우 약국 전화번호를 미리 공유해서 약을 미리 조제하고, 환자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약을 받아가는 방식을 사용하는 약국들이 있는데요. 과연 이건 위법일까요? 아닐까요? 경기지역 분회에서 상급회에 유권해석을 요청했습니다. 결과는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처방전 사진 전송받아 미리 조제하면...위법 따져본다 - 경기지역 분회, 상급회에 유권해석 요청 - 업체 개입 없이 환자가 약사에게 문자, 카톡으로 전송 - 법률전문가 "위법성 없을 듯...예비조제와는 상황 달라" - 데일리팜 강신국 기자 약사 개인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처방전 사진을 전송받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지난번 기사로 아세트아미노펜 약가 인상이 예정되어 있다고 안내드렸는데요. 생각보다 시기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월 초라는 기사가 뜨네요. 공단과 제약이 사전협의를 착수했고, 원래 미진행예정이었던 약평위도 잡혀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환자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 아세트아미노펜 수급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면 하네요. 아세트아미노펜 약가인상 속도전…12월 초 인상 유력 - 공단-제약 사전협의 착수, 내주 목요일 약평위 상정 전망 - 데일리팜 이탁순 기자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제 보험약가 인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3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관련 제약사와 만남에서 약가인상을 천명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