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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의약단체가 닥터나우를 고발 했던 것에 대한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하지만 살짝? 애매하게 결과가 나왔네요. 위법성은 인정되지만 처벌근거가 없다.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약사와 환자가 협의한 방식으로 처방약을 수령하는 것은 아예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봤네요. 문제가 된 것은 원하는 약 처방받기만 인데, 이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결론이 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찰 "닥터나우 약 배송 위법성 있지만 처벌근거 없어" - 의약계 "택배배송, 약국외 판매" vs 업체 "공고·유권해석 따라 서비스" - 경찰 "복지부가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 '원하는 약 처방받기' 혐의 인정…검찰 송치 - 데일리팜 강혜경기자 의약단체의 고발로부터 닥터나우가 면죄부를 받았다.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코로나가 참 우리 생활에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죠. 그 중에 임팩트가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비대면 진료, 의약품 배달 서비스였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신체적문제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일부 약국들이 처방전을 사진으로 받아 자체 배달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하는데요. 구약사회에서도 제보를 받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처방전 보내니 의약품 배송...비대면 틈탄 약국 일탈 - 서울 A약국, 처방전 사진 전송→약 배달 논란 - 구약사회, 문제 상황 인지 후 보건소 민원...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데일리팜에서 팜서베이를 진행했네요. 2023년 약국경영 및 약사정책 전망에 대한 조사였는데요. 응답한 약사들의 50%가 성분명처방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사실,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건 사실이죠. 약사회에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성분명처방의 실현을 기대해봅니다. 개국약사 2명 중 1명 "성분명처방 실현 가능성 없다" - [DP스페셜]데일리팜 팜서베이, 2023년 약국경영·약사정책 전망 여론조사 - 약사회 중점 정책엔 성분명 처방>약배달 저지>한약사 문제 순 - 최광훈 집행부 긍정평가 13.8%, 부정평가 32.9%, 보통이다 53.5% - 데일리팜 강신국 기자 개국약사 2명 중 1명은 성분명 처방 실현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대한 기사를 계속해서 공유해드리고 있는데요. 정부의 가이드라인에도 불구하고 특정 플랫폼들의 불법적인 행위가 계속되고 있네요. 사실, 가이드라인은 어떤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러한 일들이 계속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관리 감독 역시 동시에 따라와야 하겠지요. "탈모약 월 1만원"…정부 가이드라인 비웃는 플랫폼 - 특정 플랫폼 SNS 온라인광고 통해 탈모약 가격 고지 - 의약품 가격 정보 안내 금지 정부 가이드라인 무색 - 약사회 "플랫폼에 대한 관리 감독 전무 행정처분 고발 등 요구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탈모약 월 1만500원. OO앱에서 처방받으세요”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대한 정부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그 동안 비대면 진료, 비대면 약 배달 관련해서 기사를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국감에서 역시 비대면 진료 관련 이슈가 뜨겁게 떠올랐습니다. 관련해서 국회의원들이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 라인 등 관련 관리체계에 대해 복지부에 질의를 했으나, 뾰족한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는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법을 개정하는 등 비대면 진료를 정식으로 법제화 하겠다는 뜻은 밝혔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비대면 진료는 우리에게 일상으로 다가올 일만 남아있네요. 비대면 진료 앱 편법·위법 지적에...대책 없다는 복지부 -국감서 의원들 서면질의에 "정식 법제화 추진" 답변 뿐 -"실효성 있게 관리할 별도 법안 논의" 추후 규제 의사는 밝혀 비대면 진료의 한시적 허용 이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오늘 국감에서 비대면 진료가 아주 뜨거운 감자였는데요. 오늘 열린 국감에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복지부 장관에게 비대면 진료 법제화 및 위법을 저지른 플랫폼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현행법을 무시한 처사이며 의료생태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질타하며 심지어 99% 비대면 진료를 하는 의원도 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떠한 내용들이 오고갔는지 기사 내용으로 확인해보세요! 국감서 비대면진료 앱 맹공...조규홍 "대책 마련하겠다" 의원들 "현행법 무시,의료 생태계 왜곡…99% 비대면 진료 의원도 등장" 조규홍 장관 "가이드라인 위법 플랫폼은 고발 등 제재하겠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보건복지부를 향해 코로나19로 3년째 한시 허용 중인 비대면 진료가 유발하는 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계속해서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관련한 기사들을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의 인터뷰 내용인데요. 이 기사를 통해 정부가 진행하고자 하는 비대면 진료 및 약 배달관련된 입장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 위원장은 다약제 복용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면 복용지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공공선을 위해 협력해달라고 강조했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대한민국은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신약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수 년째 기치로 내걸어 왔다. 그런데도 제약산업 일각에서는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혁신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간판 뿐인 목표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비대면 건강관리, 비대면 진료 및 처방 등에 대해 약사회와 정부의 입장차가 여전한 상황인데요. 본격적인 제도화에 앞서서 약사회의 역할과 협의 방향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3년 6월까지 비대면 진료제도화 추진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여기에 약사법 개정문제까지 예고되어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약 배송' 약·정 협의에 참여? 불참?…약사회 딜레마 정부, 비대면 진료 따른 '약 전달체계 개편' 약사법 개정 추진 협의에 참여하면 '전향적 입장' 전환으로 보일까 우려 불참하면 '약 자판기' 등 각종 현안서 불리할 수도 정부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따른 조제약 전달 체계 개편을 예고하면서 약사회가 정부와 관련 협의 여부를 두고 고심에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짧았던 추석연휴를 마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또 들려오는 태풍소식, 그리고 코로나 재유행 소식에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연휴에도 비대면 진료 및 약 배달을 이용한 분들이 꽤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실제 의료공백을 채우기에는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비대면 진료와 약배달관련 기사 공유드립니다. 추석연휴 의료공백 메운다더니, 플랫폼 홍보 말잔치로 그쳐 "재진료, 재처방에 건보재정 낭비…지난 설에도 그랬는데 또"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추석 연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나섰지만 실제 의료공백을 메우는 데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앱을 통해 비대면진료는 이뤄졌지만, 약배달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 등 문제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