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의약품 (8)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참, 고질적인 문제인데 해결하기가 쉽지 않네요. 독감의 유행으로 약 품절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데, 일부 의원과 약국 그리고 도매업자들의 문제로 대다수의 약국이 피해를 보게 되는데요. 특히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욱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당국에서 철저히 점검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서도 못 구해"...품목도매 공급약에 쩔쩔매는 약국 - 특정 의원·약국만 처방·조제 가능하도록 담합 조성 - 약사들 "공단·심평원 나서 품목도매 제재 가해야" - 데일리팜 정흥준기자 일부 품목도매가 대형도매에서 구할 수 없는 약을 특정 의원과 약국에만 공급하는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다. 거래를 원하는 약국이 품목도매에 약 공급을 요청해도, 업체 측에선 공급 기한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온라인에서 약에 대한 과장, 과대광고가 많은데요. 저도 약사로 일하면서 많은 약을 보고, 많은 약광고를 보고 있어요. 정말 정직하게 소개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거든요. 이런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가게 되어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이제 식약처에서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온라인 약 불법 광고·판매' 식약처 직권차단 길열린다 - 법안소위 통과...현재는 방통위 심의 거쳐야 중단 가능 - '불법 판매 모니터링' 법제화도 의결…외부에 모니터링 위탁 가능 - 데일리팜 이정환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게 포털사이트,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의약품을 불법 판매·광고중인 사례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하고, 적발 시 직접 중단을 요청할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산자부가 23일 안전상비약의 자판기 판매에 관련하여 실증특례 전문위 안건으로 논의를 했습니다. 약사회 관계자도 참석했지만, 비공개회의였던 만큼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본회의로 올릴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추가로 진행되는 내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대한약사회에서는 우선 이번 안건이 본회의 안건으로 가지 않도록 반대 입장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전상비약, 자판기서 팔리나…규제샌드박스 논의 시작 - 산자부 23일 규제특례 심의위 전문위원회의 안건으로 논의 - 자판기 업계, 지난 3월 산자부에 규제샌드박스 신청 - 24시간 자판기서 약 판매, 샌드박스 본회의 상정 가능성도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정부가 현재 편의점에서 판..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갈수록 의약품 품절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네요. 코로나가 다시 유행조짐을 보이는데다가 독감까지 겹치며 유,소아 환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게다가 그나마 대체조제로 버텨오던 것도 불가능해져 조제하는 게 더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 아직 겨울이 시작도 아닌데, 걱정입니다. 진해거담제·패치제·유산균…소아과약국 "약이 없다" - 코로나에 감기, 독감까지 겹치며 유,소아 환자 증가세 - 변비약, 지사제까지 품절이다보니 대체할 유산균도 모자라 - 대체조제 자체가 불가능 "정부 약사회 심각성 인지 못하나" 불만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의약품 품절로 인한 지역 약국 약사들의 고충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정 의약품 품귀가 연쇄반응을 일으키면서 이..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혹시 '약의 날'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약의 날은 의약품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남용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로, 매년 11월 18일에 기념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6월 29일 약사법 개정에 따라 공식 국가 기념일(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답니다. 올해까지는 정부예산이 없어서 약업단체들이 모금을 해서 행사를 진행했었는데요 내년부터는 식약처 주관으로 기념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약의 날' 내년부터 식약처 주관...예산안 1억원 편성 - 올해는 정부예산없어 약업단체들이 8500만원 마련 - 약업단체주도 마지막 기념식 18일 열려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법정기념일인 ‘약의 날’이 내년부터는 주무부처인 식약처의 주도로 기념될 예정이다. 그간 제약협회와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코로나, 독감의 트윈데믹 현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약국에서는 코로나 치료제, 해열제 등 많은 약들을 구비해야하지만 실상은 품절약으로 인해 제조가 어려운 경우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에 약사위기비상행동에서 대한약사회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약사회도 그렇지만 범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약비행 "품절약, 약국 각자도생...약사회는 뭐 하고 있나" - 최광훈 회장이 직접 나서 대책 강구해야, 공약 이행 촉구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약사위기비상행동(대표 오인석, 이하 약비행)은 대한약사회가 품절약으로 고충을 겪는 회원들을 방치하고 있다며, 최광훈 회장이 직접 나서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코로나 증상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의약품의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일반분들은 잘 모르고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오픈마켓이나 중고거래 플랫폼의 사용이 활발해 지면서 이러한 문제들은 더 커져가고 있는데요. 식약처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보니, 최근 5년간 불법의약품 판매,광고 적발건수가 약 13만여건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네요. 더 확실한 가이드라인과 규제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오픈마켓, 불법의약품 거래량 급증…중고거래도 증가세 - 의약품 거래 적발, 쿠팡 45배·네이버 9배·인터파크 4.5배 늘어 / 데일리팜 이정환 기자 오픈마켓, 중고거래플랫폼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의약품을 불법 거래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5년간 온라인 불법의약품 판매·광고..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비대면 진료, 약배달 등 최근 변화되고 있는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가 이달 초에 개정한 비의료 건강건강관리 서비스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에서 약사 고유의 권한을 침범하는 내용이 있어 대한 약사회가 의견을 전달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을 아래 기사를 통해 내용 확인보세요. 비의료 건강관리, ‘약사’ 사업 참여 논의하겠다 복지부 곽순헌 건강정책과장 “용어 오해 소지 있었다…대한약사회와 구체적 논의 예정” 보건복지부가 이달 초 개정한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 내용 중 약사 직능을 침범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됐다는 논란에 대해 용어 오해 소지가 있었다며, 약사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