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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코로나가 참 우리 생활에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죠. 그 중에 임팩트가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비대면 진료, 의약품 배달 서비스였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신체적문제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일부 약국들이 처방전을 사진으로 받아 자체 배달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하는데요. 구약사회에서도 제보를 받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처방전 보내니 의약품 배송...비대면 틈탄 약국 일탈 - 서울 A약국, 처방전 사진 전송→약 배달 논란 - 구약사회, 문제 상황 인지 후 보건소 민원...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새해 첫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셨나요? 새해 약국 운영하시는 약사님들이 보시면 좋을 기사가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기사를 거의 데일리팜에서 선별해서 가지고 오고있는데요. 항상 어떤 이슈가 있을때마다 잘 정리한 기사를 송출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이 보시고,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해 달라지는 약국경영 관련 이슈 체크하세요" - 조제수가 240원 인상...최저임금 9620원 - 최하 18만원에서 최대 54만원까지 소득세 부담 완화 - 약사회비 조정...식대 비과세 한도 확대 - 데일리팜 강신국기자 "3일치 조제료 6500원부터, 최저임금 9620원 인상까지." 2023년 새해, 약국경영과 세무, 노무 등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많다...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 12월 11일 대한약사회에서 젊은 약사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네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사회에 정책이나, 약사회 관련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토론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 약사분들이라면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신청은 아래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하니 젊은 약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https://forms.gle/FoqcNj7RaGeLsFVT8 12월11일(일) 15시~ 소통의 날 참가신청&사전질문 행사장 주소: 서울 서초구 효령로 194 (서초동 1489-3번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 문의 : https://open.kakao.com/o/sGPCS33c docs.googl..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11월 10일 기준 리베이트 약제 세부 운영지침의 일부개정 고시가 떠서 공유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법」 개정('18.9.28) 에 따른 변경 사항 및 리베이트 약제 소송 관련 대법원 판례 등을 반영하여 아래와 같이 지침을 개정·발령합니다. 주요 내용 리베이트 약제 상한금액 감액, 요양급여의 적용정지 및 과징금부과 세부운영지침 ㅇ 1·2차 위반시 상한금액 감액 및 3차 이상 위반시 급여정지 (지침 8쪽) ㅇ 급여정지 처분 갈음하는 과징금 부과사유 구체화 (지침 17쪽) ㅇ 비급여 대상 약제 조사 실시 후 이를 반영하여 부당금액 산출 (지침 13쪽) ㅇ 약국에 제공한 부당금액은 일반의약품 대상 부당금액만 적용 (지침 13쪽)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여러분들은 약국 개국 시 어떤 루트를 통해 알아보셨나요? 약국개설을 알아보는 약사 중 74%가 부동산, 컨설팅 업체를 통해 매물정보를 얻는다는 조사가 나왔네요. 적은 돈이 아니라 놀랐는데, 이게 평균일 뿐 4000만원 이상도 들었다고 대답한 비율도 10%나 되네요. 276명의 설문조사였지만, 대략적인 컨설팅 비용을 알게 해주는 기사네요. 약사 74%, 중개업체 이용...컨설팅비 평균 2600만원 - 개준모 약사 276명 설문, 직거래, 지인소개로 약국 물색은 12%뿐 - 컨설팅비 2000만~3000만원 42% 4000만원 이상 10%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약국 개설을 알아보는 약사 중 74%는 부동산·컨설팅 업체를 통해 매물 정보를 알아보고, 컨설팅비로는 평균..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동네 약국 약사가 환자에게 단순히 처방전으로 처방전에 근거해서 약을 주는 것 이상으로 환자의 건강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그 차도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는 것이 환자한테도 당연히 좋지만 약사 본인한테도 상당한 이점이 있습니다. 병원이라는 게 사실 인간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잖아요. 사람이 하는 거니까 만 명 진찰을 하다 보면, 한 명 정도는 오진이 날 수도 있고 또 약국 입장에서도 맨날 똑같은 약을 사러 오시는 분인데 이미 잘 아시겠지라고 생각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사실 약사는 진찰이나 진단은 못 하지만 환자에게 셀프메디케이션을 도와주는 차원에서 병원 진료를 강하게 권유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것..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이 약사회 차원에서 시작되네요. 약사회에서 반품사업내용과 약국의 참여방식, 그리고 반품에 비협조하는 업체에 대한 대응방안까지 자세히 공개해주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리한 기사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약사회, 불용재고약 반품사업..."비협조사 명단 공개" - 3년 만에 사업재개 12월부터 약사회 별도 프로그램에 입력방식 - 125개 업체서 반품협조 확답, 내년 초부터 반품, 정산 진행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3년 만에 중앙회 차원의 대대적인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사업에 돌입한다. 약국의 재고약 반품을 꺼리는 일부 업체의 고질적 행태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7일 약사..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약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현안 중에 하나가 바로 '차등수가'입니다. 현재 개선하자, 폐지하자 등 의견을 내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열린 시도지부 회의에서 차등수가제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사항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분명 실익과 손해가 분명하게 갈라질 것이기 때문에 약사회의 판단이 정확한 필요하겠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약사 1인당 조제 75건...계속되는 차등수가 '딜레마' 시도지부에서 제도 폐지·조정 등 건의사항 이어져 박영달 부회장 "폐지 시 득보다 실 많다...당분간 제도 유지 후 보완" 약사 1인당 조제 건수 75건으로 캡을 씌운 차등수가제. 차등수가제 개선과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제도의 이익과 손해가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전세계가 고물가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의약품 유통업계에도 고유가, 인력난으로 인해 배송 출혈경쟁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동안 치열한 눈치싸움을 통해 1일 3배송을 고수하던 유통업계가 자연스럽게 1일 2배송으로 자리잡고 있다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고유가·인력난에 '의약품 1일 3배송' 출혈경쟁 사라져 의약품유통업계, 1일 2배송 정착 분위기 약국·경쟁사 눈치 보느라 그동안 '제 살 깎아 먹기' 경쟁 고유가에 인력난까지 더해지며 의약품유통업계 문제로 지적되던 1일 3회 배송이 자취를 감췄다. 18일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대다수 의약품유통업체들이 기존 1일 3회씩 배송하던 횟수를 일제히 축소했다. 의약품 1일 3배송은 과거 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뉴스 아티클 공유를 통해 지난 번 약국에서 카드를 두고 왔다며 결제를 안하고 간 남성의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었죠! 그 남성이 붙잡혔다고 합니다. 이 남성이 붙잡힌 건, 약사회 및 기사를 통해 남성에 대해 빠르게 공유가 되고, 수법이 알려져서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약사 커뮤니티의 순기능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카드 두고 왔다" 약국서 사기친 남성 붙잡았다 - 10여곳서 잇몸약 등 갖고 사라져... 추가 범행 여부 등 수사 - 약국 제보· 지역약사회 긴급 안내 등으로 더 큰 피해 막아 서울 소재 약국을 돌며 '카드를 두고 왔다, 다시 결제를 하겠다'는 등 핑계를 대고 잇몸약 등을 그냥 가져 갔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