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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이 정리된 것 같습니다. 결국은 반대입장을 낸 것인데요. 약사회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던 것 같은데 이제서라도 정리가 되는 듯하여 다행입니다. 약사회,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입장 선회...결국 반대 -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가이드라인·시범사업 우려 표명 약사단체가 정부가 추진 중인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가이드라인과 시범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다. 약사 직능 확대 차원에서 지역 약국 참여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에서 선회한 모습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7일 입장문을 내어 “비의료 건강광리 서비스에 대한 복지부 2차 가이드라인에는 의약품 정보제공 서비스 행..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의 성분명처방 도입 동의 발언으로 연일 많은 의견들이 오고가고 있네요. 결국 의사와 약사 모두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할 텐데요. 여러분은 성분명처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식약처장 "성분명처방 동의" 발언에 의-약 공방 - 전의총 소청과의사회 "약사이익을 대변" 반발 - 서울시약 "의사만능주의, 환자 선택권 강화해야" 맞불 - 데일리팜 전흥준기자 성분명처방 도입을 동의한다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발언이 의·약 단체 갈등으로 비화됐다. 의사들은 약사 출신 처장이 약사회장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고, 약사단체는 의사만능주의에서 벗어나 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맞섰다. 24일 대한소청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