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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비의료 건강서비스에 대해 오랜만에 의약계가 같은 의견을 냈네요. 보건 의약 5개 단체가 정부가 추진 중인 비의료 건강서비스 시범사업을 비롯한 의료 영리화 정책반대의견을 냈습니다. 성분명검색으로 의견충돌이 있었던 터라 오랜만에 한 목소리를 내는게 반갑네요. "비의료 건강서비스는 의료영리화"…힘 합치는 의약계 - 의협, 병협, 약사회 등 5개 단체 23일 오후 국회 앞 기자회견 - 디지털헬스케어 법안, 실손청구 간소화 법안에도 반대 - 데일리팜 이정환 기자 보건의약 5개 단체가 정부가 추진 중인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비롯한 의료영리화 정책 반대를 위해 힘을 합친다. 여당이 발의한 일명 '디지털헬스케어 진흥 법안'과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도 보건의약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코로나, 독감의 트윈데믹 현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약국에서는 코로나 치료제, 해열제 등 많은 약들을 구비해야하지만 실상은 품절약으로 인해 제조가 어려운 경우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에 약사위기비상행동에서 대한약사회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약사회도 그렇지만 범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약비행 "품절약, 약국 각자도생...약사회는 뭐 하고 있나" - 최광훈 회장이 직접 나서 대책 강구해야, 공약 이행 촉구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약사위기비상행동(대표 오인석, 이하 약비행)은 대한약사회가 품절약으로 고충을 겪는 회원들을 방치하고 있다며, 최광훈 회장이 직접 나서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코로나 증상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이 정리된 것 같습니다. 결국은 반대입장을 낸 것인데요. 약사회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던 것 같은데 이제서라도 정리가 되는 듯하여 다행입니다. 약사회,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입장 선회...결국 반대 -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가이드라인·시범사업 우려 표명 약사단체가 정부가 추진 중인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가이드라인과 시범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다. 약사 직능 확대 차원에서 지역 약국 참여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에서 선회한 모습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7일 입장문을 내어 “비의료 건강광리 서비스에 대한 복지부 2차 가이드라인에는 의약품 정보제공 서비스 행..

안녕하세요.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복지부가 최근 약사면허를 사용하지 않는 약사들에게 효력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는데요. 이에 약사회에 문의전화가 폭주하고있다고 하네요. 면허신고제는 보건복지부에서 약사의 취업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르모 3년마다 한번씩 신고하게 되어있는데요. 또한 면허 정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효력이 정지 되는 것이기 때문에, 행정 처분 후에는 효력이 즉시 회복될 수 있으니 면허신고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2만5000여 장롱면허약사, 처분예정 통지 받자 '대혼란' - [뉴스따라잡기] 지난 해 처음 시작된 면허신고제 후폭풍 - "내 면허 못쓰는 거냐?" 반발고조 면허취소 아닌 일시 효력정지 - 면허신고 완료 시 효력 회복, 업무 미종사자는 굳이 신고 필요 없어 - 데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지난 기사 공유로 성분명 처방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약사회가 그 해결방안으로 국제 일반명에 집중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국내의 대립적인 구도를 강화시키기 보다는 조금 더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는 방향으로 전환한 듯한데요. 이러한 연구가 어떠한 성과를 가지고 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성분명처방 논란에 대응?…약사회, 국제일반명에 집중 - 약사회, INN연구 박차, 국내 상황에 맞는 KAN준비 - 약사회 '정책건의서 에도 INN도입 위한 고시 개정 포함 성분명처방을 둘러싼 의-약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약사회는 국제일반명(INN) 도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좀 더 합리적이고, 현실 가능성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겠다..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이틀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겁습니다. 여러 협회와 단체에서 애도기간을 가지고 함께 위로를 하고 있는데요. 대한약사회도 그 뜻을 함께 합니다. 이런 슬픈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약사회 “8만 약사, 이태원 사태 극복에 힘 보탤 것" - 대한약사회 입장발표.. 국가적 재난, 역량모아 극복해야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약사사회가 최근 벌어진 이태원 사태를 국가적 재난으로 규명하고,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31일 이태원 참사 관련 입장문을 내어 희생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약사회는 “지난 29일 저녁 발생한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아울러 이번 참사로 고귀한 생명을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의사단체가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해 국회 공청회를 주도하며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공청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도하고,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가 후원 및 패널로 참여하고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참석해 의견을 냈다고 하네요. 약사회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자율징계권에 대해 움직일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율징계권 확보 시동 건 의사들...약사회도 예의 주시 - 의협, 치협, 한의협 등 의료계 오늘 국회 공청회 - 약사회 "의료법 개정 추진 시 약사법에도 반영필요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의사단체가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해 국회 공청회를 열며 드라이브를 걸자, 약사회도 법 개정 추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28일 서정숙 국민의힘 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이 약사회 차원에서 시작되네요. 약사회에서 반품사업내용과 약국의 참여방식, 그리고 반품에 비협조하는 업체에 대한 대응방안까지 자세히 공개해주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리한 기사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약사회, 불용재고약 반품사업..."비협조사 명단 공개" - 3년 만에 사업재개 12월부터 약사회 별도 프로그램에 입력방식 - 125개 업체서 반품협조 확답, 내년 초부터 반품, 정산 진행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3년 만에 중앙회 차원의 대대적인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사업에 돌입한다. 약국의 재고약 반품을 꺼리는 일부 업체의 고질적 행태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7일 약사..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KMS제약 제조 약들이 품질불량 처분을 받았네요. 판매 중단과 회수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반품작업이 또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해당되는 약들과 반품 방법들이 정리된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품질불량 43개 약 회수...약국 반품 준비, 일거리 늘어 - 도매업체들 "제품회수"공지 회수 확인서 꼭 작성해야 - 10월 말~ 11월 초까지 진행, 제품 처방, 조제는 이미 중단 - 데일리팜 강신국 기자 케이엠에스제약이 제조한 레바코스' 등 43개 품목에 대해 판매중단과 회수조치가 내려지면서 약국도 반품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사제조 10품목과 수탁제조 33품목이 회수 대상인데 식약처는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에 병·의원과 약국이 해당 품목을 처방·조제할 수 없도록 조치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약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현안 중에 하나가 바로 '차등수가'입니다. 현재 개선하자, 폐지하자 등 의견을 내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열린 시도지부 회의에서 차등수가제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사항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분명 실익과 손해가 분명하게 갈라질 것이기 때문에 약사회의 판단이 정확한 필요하겠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약사 1인당 조제 75건...계속되는 차등수가 '딜레마' 시도지부에서 제도 폐지·조정 등 건의사항 이어져 박영달 부회장 "폐지 시 득보다 실 많다...당분간 제도 유지 후 보완" 약사 1인당 조제 건수 75건으로 캡을 씌운 차등수가제. 차등수가제 개선과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제도의 이익과 손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