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서울시약, 오늘부터 3개월간 성분명처방 라디오 광고 본문
안녕하세요. 힐러솔루션입니다.
성분명처방을 두고 의료계와 약사회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시약사회에서 3개월간 성분명 처방 라디오 광고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성분명 처방이 익숙하지 않을 국민들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광고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성과가 기대가 됩니다.
기사 원문에는 라디오캠페인 내용까지 들으실 수 있으니 한번씩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약, 오늘부터 3개월간 성분명처방 라디오 광고
- TBS라디오 8시 아침뉴스 전 송출, 2월말까지 3개월 광고
- 국민 대상 성분명처방 중용선 홍보 목적
- 데일리팜 정흥준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라디오 캠페인을 실시한다.
라디오 캠페인은 40초 분량의 광고로 12월 1일부터 3개월 간 TBS라디오(95.1MHz) 8시 아침종합뉴스 직전 7시57분부터 8시까지 전파를 탄다.
이번 캠페인은 성분명 처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감기가 낫지 않아 다른 병원에 가 새로 처방받아 왔지만, 같은 성분의 다른 제약사 약을 처방받은 사례를 들어 성분명처방이었으면 알 수 있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전문가나 일반인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성분명 처방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성분명처방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약사회에서는 제도가 도입될 때까지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길고 험난한 여정이 되겠지만 그 시작을 회원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성분명처방이 제도화 돼야 진정한 의약분업이며 국민과 모두를 위한 사명으로 여기고 회원님들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94502
[데일리팜] 서울시약, 오늘부터 3개월간 성분명처방 라디오 광고
[데일리팜=정흥준 기자]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라디오 캠페인을 실시한다. 라디오 캠페인은 40초 분량의 광고로 12월 1일부터 3개월 간 TBS라디오(95.1MHz) 8시
www.dailypharm.com
'약사들을 위한 이야기 > 뉴스아티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이프약국 61% "개인정보동의 어려워"...프로그램도 불편 (0) | 2022.12.06 |
---|---|
"이름 내걸고, 처방전 없이 맞춤영양제 상담만 합니다" (1) | 2022.12.05 |
내달부터 건기식 소비기한 표시...유통기한 혼용 혼란예고 (0) | 2022.12.01 |
안전상비약, 자판기서 팔리나…규제샌드박스 논의 시작 (2) | 2022.11.25 |
최광훈 회장 "성분명 처방 정책 의지 흔들림 없다" (0) | 2022.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