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약사들을 위한 이야기 (154)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대한약사회에서 내년 약국 주제수가 조견표를 발표했네요. 3일 조제 기준 올해 대비 약 240원 오른 6500원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해주세요! 1월부터 수가 이렇게 바뀐다...3일치 조제료 6500원 - 대한약사회, 2023년도 약국 조제수가 조견표 안내 - 데일리팜 강혜경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3일치 약국 조제료는 6500원으로 올해 대비 240원 인상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1월부터 적용되는 '2023년도 약국수가 조견표'를 16개 시도약사회 등을 통해 안내했다. 우선 내년도 약국 환산지수, 즉 상대가치점수당 단가는 올해 94.2원에서 97.6원으로 3.4원 오른다. 성인 기준 가루약, 마약류를 포함하지 않은 3일치 기본 조제료..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지금 약사회에서 가장 핫한 이슈가 뭘까 하면 바로 이 성분명 처방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서도 기사를 자주 올려드렸는데요. 이제 서울시약에서 1인 시위와 함께 성분명처방을 시행을 더 강력하게 촉구하는 방향으로 가려는 것 같습니다. 12월에 이미 라디오광고가 돌아가고 있고, 이제 SNS 를 통해서도 활발히 홍보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울약사회장 "성분명처방에 총력...투쟁+홍보 투트랙" - 라디오 광고 외 SNS 활용...식약처·복지부 앞 릴레이 1인 시위도 시작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국민들이 성분명처방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고, 국민들의 입에서 성분명처방이 얘기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치열하게 싸워 진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어제 신문에 착찹한 기사가 떴더라구요. 인천의 상급병원인 길병원의 소청과 입원진료가 중단된다는 뉴스였습니다. 문제가 의료진 부족이었는데요. 당장은 내년 2월말까지라고 고지했지만, 얼마나 오래 될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또 다른 병원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죠. 최근 몇년간 소청과 전공의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기사들이 종종 눈에 띄고 있었는데요. 이런 일이 현실화 된다니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두려운 건 사실입니다. 저희 약국도 소아과 아래에 있는 약국이라 더 기사가 와닿네요. 소청과 위기에...인근 약국들 "당장 괜찮지만 미래 암울" - 당장은 코로나 ·독감 등 겹치며 매출은 회복세 보여 - 약사들 "저출산 구조적 문제...병원 수가 올린다고..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인천지역에 현재 특사경이 조사를 하고 있다는 기사네요. 기사를 접하지 못하신 분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사법경찰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요. 여러가지 약사법 관련 위반사항들을 조사한다고 하는데요. 특사경들은 약국을 대상으로 불시에 점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인천지역에 계신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사경 6명이 불쑥...인천 약국들 기습 약사감시에 당혹 - 20일까지 순차적 진행…무자격자 판매·유효기간 지난 약 등 점검 - "아직 코로나 상황인 데다 일부 감시는 지나쳐"…인천시약사회 대책 마련 - 데일리팜 강혜경 기자 인천지역 약국들이 갑작스러운 약사감시에 화들짝 놀라는 분위기다. 인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인천..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저는 강동구 약사회에서 정보통신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기사와 함께 강동구 약사회 소식 전합니다. 17일 최종이사회 준비 잘 하겠습니다! 서울 강동구약, 자체 감사…오프라인 연수교육 채비 당부 - 데일리팜 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자체 결산감사를 수감하고 내년도 오프라인 연수교육 등을 면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동구약사회 정태원·최명희 감사는 8일 오후 7시 30분 약사회관에서 결산 감사를 진행, 2022년도 주요 회무와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특별회계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요 사업내역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이어갔다. 감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감사 지적사항과 지도사항을 성실히 수행한 집행부 노고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오늘은 좀 안타까운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약국판 블라인드라고 해야할까요? 근무약사 커뮤니티에서 본인이 일했던 약국의 후기를 공유하면 다른 근무약사들의 후기를 볼 수 있도록 등급조정을 하는 케이스가 나타났습니다. 개설된 지 보름도 되지 않은 신규커뮤니티라고 하네요. 좋은 정보가 오고간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낙인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우려가 되네요. "00약국 처방00건에 연차無"...근무약사 커뮤니티 논란 - 신설 카페 '근약근살'서 월급·식대·연차·퇴직금 등 정보 공유 - 처방 건수·매약 비율은 논란 일자 삭제...약국장들 "블랙리스트 다름 없어"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약국 블랙리스트를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 없어요. 약국명과 함께 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요즘 약국을 힘들게 하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요. 품절약 광클, 오픈런, 타임런도 문제지만, 이런 난매약국의 문제도 있습니다. 지역 약사회에서도 난매약국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이네요. 이런 저가 공세가 지역약국들 사이에서는 절대 윈윈 전략이 아닌데요. 지역 약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네요. 작년 청문회도 했건만...대형 난매약국, 1년만에 재등장 - 중랑구 개설 약국, 지난해 노원구 난매 논란 약국과 가족 관계 - 인근 약사들, 가격질서 붕괴 걱정...지역 약사회, 논란 약국과 소통 나서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노원구 대형약국의 무차별 난매에 서울 분회장들이 규탄 성명을 내고, 시약사회는 약국장을 불러 청문회까지 열었던 것이 작..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요즘 약 주문 많이 힘드시죠. 무슨 수강신청하듯 약주문을 하고 있는데요. 품절약 현상이 해소되지 않아 약사들의 스트레스가 점점 높아진다는 기사입니다. 게다가 오픈 시각과 품명도 다 달라서 더 힘들다는 게 문제인 듯합니다. 처방조제하는 것도 바쁜데 말이죠. 이 현상을 아는 제약사에서도 유통방침을 정한다고 하네요. "약 주문 타임런 맞춰 광클릭"...약사들 스트레스 극심 - 'x일 토스롱, x일 텐텐' 주문 오픈 맞춰 알람... 날마다 시간도 달라 - 선착순 수량 제한에 약사들 "밥도 못 먹었다" 하소연 - 데일리팜 강혜정기자 "백화점 오픈런이요? 신데렐라도 아니고 매일 이어지는 타임런에 피가 마를 지경입니다." "품절약 팔려면 PC부터 바꿨어야 했나 봐요." 품절약..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10.29참사 이후로 직, 간접적으로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있는 분들이 주변에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한달이 넘었어도 여전히 사건 진상규명이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점도 안타깝기도 하구요.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지원으로 병의원, 약국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해준다는 반가운 기사를 봐서 공유드립니다. 이태원 사고 관련 병의원·약국 본인부담금 정부 지원 - 데일리팜 강신국기자 이태원 사고 관련 의료비 지원 대상에 외래처방 약제비도 포함됐다. 이에 의사가 이태원 사고와 인과성 있는 질환에 대하여 처방한 경우 약제비 본인부담을 정부가 지원한다. 7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이태원 사고 의료비 지원 지침을 보면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한 대상질환의 치료비와 약제비가 지원 대상이다. 대상..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온라인에서 약에 대한 과장, 과대광고가 많은데요. 저도 약사로 일하면서 많은 약을 보고, 많은 약광고를 보고 있어요. 정말 정직하게 소개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거든요. 이런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가게 되어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이제 식약처에서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온라인 약 불법 광고·판매' 식약처 직권차단 길열린다 - 법안소위 통과...현재는 방통위 심의 거쳐야 중단 가능 - '불법 판매 모니터링' 법제화도 의결…외부에 모니터링 위탁 가능 - 데일리팜 이정환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게 포털사이트,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의약품을 불법 판매·광고중인 사례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하고, 적발 시 직접 중단을 요청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