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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그 동안 비대면 진료, 비대면 약 배달 관련해서 기사를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국감에서 역시 비대면 진료 관련 이슈가 뜨겁게 떠올랐습니다. 관련해서 국회의원들이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 라인 등 관련 관리체계에 대해 복지부에 질의를 했으나, 뾰족한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는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법을 개정하는 등 비대면 진료를 정식으로 법제화 하겠다는 뜻은 밝혔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비대면 진료는 우리에게 일상으로 다가올 일만 남아있네요. 비대면 진료 앱 편법·위법 지적에...대책 없다는 복지부 -국감서 의원들 서면질의에 "정식 법제화 추진" 답변 뿐 -"실효성 있게 관리할 별도 법안 논의" 추후 규제 의사는 밝혀 비대면 진료의 한시적 허용 이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뉴스 아티클 공유를 통해 지난 번 약국에서 카드를 두고 왔다며 결제를 안하고 간 남성의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었죠! 그 남성이 붙잡혔다고 합니다. 이 남성이 붙잡힌 건, 약사회 및 기사를 통해 남성에 대해 빠르게 공유가 되고, 수법이 알려져서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약사 커뮤니티의 순기능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카드 두고 왔다" 약국서 사기친 남성 붙잡았다 - 10여곳서 잇몸약 등 갖고 사라져... 추가 범행 여부 등 수사 - 약국 제보· 지역약사회 긴급 안내 등으로 더 큰 피해 막아 서울 소재 약국을 돌며 '카드를 두고 왔다, 다시 결제를 하겠다'는 등 핑계를 대고 잇몸약 등을 그냥 가져 갔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최근 연예계의 마약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제 한국도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요즘 마약범죄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인구 10만명 당 검거된 마약류 범죄자 수는 31.2명으로 몇년 새 크게 늘어났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러한 마약 범죄 뿐 아니라, 마약류 의약품의 관리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정부의 관리 미흡으로 헤로인보다 100배 중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진 펜타닐의 무분별한 처방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번에 펜타닐 335알 처방… 관리 안 되는 마약류 최근 10~20대 마약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나 마약류 의약품은 제대로 관리조차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편을..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10월 4일 기준 보건복지부의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 금액표의 집행정지기간이 변경되어 안내드립니다. 2021.8.26. 고시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제2021-223호) [별표1]의 별지2 중 붙임 의약품(사미온정 등 6품목)에 대해 법원의 잠정 집행정지 인용결정(2022.9.16)이 있어 안내드린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법원의 집행정지 인용결정(2022.9.29.)에 따라, 집행정지 기간에 변동이 있어 추가 안내드리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추후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별도 안내 예정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계속해서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관련한 기사들을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의 인터뷰 내용인데요. 이 기사를 통해 정부가 진행하고자 하는 비대면 진료 및 약 배달관련된 입장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 위원장은 다약제 복용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면 복용지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공공선을 위해 협력해달라고 강조했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대한민국은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신약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수 년째 기치로 내걸어 왔다. 그런데도 제약산업 일각에서는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혁신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간판 뿐인 목표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계속해서 비대면 진료, 약배달에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공유해 드리고 있는데요. 광주시 약사회의 정책좌담회 내용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약사의 변화가 필요하며, 차별화된 복약지도와 소통 툴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그에 대한 반응은 지금도 복약지도가 힘들고, 심지어 무료상담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더 어떻게 변화를 해야하는지 난감해 하시기도 하는 분위기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광주시약사회 정책좌담회서 약사 변화 주문 "차별화된 복약지도가 가장 강력한 무기...소통 툴도 개발해야" "환자들은 디지털과 빅데이터로 변화...약사도 디지털 활용을" 약사들이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을 막기 위해서는 무조건적 반대보다는 자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