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대면진료 (13)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의약품의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일반분들은 잘 모르고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오픈마켓이나 중고거래 플랫폼의 사용이 활발해 지면서 이러한 문제들은 더 커져가고 있는데요. 식약처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보니, 최근 5년간 불법의약품 판매,광고 적발건수가 약 13만여건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네요. 더 확실한 가이드라인과 규제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오픈마켓, 불법의약품 거래량 급증…중고거래도 증가세 - 의약품 거래 적발, 쿠팡 45배·네이버 9배·인터파크 4.5배 늘어 / 데일리팜 이정환 기자 오픈마켓, 중고거래플랫폼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의약품을 불법 거래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5년간 온라인 불법의약품 판매·광고..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주말에 계속 너무 덥더니 오늘 바람은 부는데도 좀 덥네요.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온도가 휙휙 변하는 요즘.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누고 싶은 기사는 비대면 가이드라인을 미준수하는 부분에 대한 강화촉구나 규제를 요청하는 내용인데요. 의약품 배송을 두고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송비 할인 ·요양기관 자동 매칭 등... 약사회, 복지부에 사례 전달 향후 비대면 제도화 과정서 '처벌' 포함돼야...의협도 정부에 의견 곧 전달 한시적 비대면진료·조제와 의약품 배송이 허용되고 있는 가운데, 의약단체들이 관련 업체들이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는 문제를 정부에 지적하고, 이를 제제할 수 있도록 규제 강화를 촉구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짧았던 추석연휴를 마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또 들려오는 태풍소식, 그리고 코로나 재유행 소식에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연휴에도 비대면 진료 및 약 배달을 이용한 분들이 꽤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실제 의료공백을 채우기에는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비대면 진료와 약배달관련 기사 공유드립니다. 추석연휴 의료공백 메운다더니, 플랫폼 홍보 말잔치로 그쳐 "재진료, 재처방에 건보재정 낭비…지난 설에도 그랬는데 또"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추석 연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나섰지만 실제 의료공백을 메우는 데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앱을 통해 비대면진료는 이뤄졌지만, 약배달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 등 문제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