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약사들을 위한 이야기/뉴스아티클 (118)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정부의 비대면진료에 대한 방향성이 드디어 결정되었네요.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는데, 그 안에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도 나설 예정이라고 하니, 비대면 진료의 방향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비대면 진료 도입 내년 본격화...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 - 2025년까지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 정부, 2023 경제정책방향 발표...핵심 규제혁신 방안에 비대면 진료 포함 - 첨단재생의료치료제·디지털치료제 제품화 주력 - 데일리팜 강신국기자 정부가 보건의료데이터 활성화,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에 시동을 건다. 또한 2025년까지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정부는 21일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품절약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네요. 소아과 밑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저도 사정이 다르지는 않는데요. 20일 기준 코로나 19 신규환자가 98일만에 최다치를 보이면서 연속 8만명대를 보이고 있네요. 이제 한번 걸린 사람들의 재감염시기가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독감과 일반감기까지 함께 유행하는 트리플데믹에 약국의 품절약수요가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중국의 사정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끼질까 걱정이 되네요. 트리플데믹에 병의원 '북적'...약국, 조제약 부족에 '진땀' - "기본 1시간 대기"…일반약 판매추세, 7월 BA.5 유행 수준 넘어 - 마그밀·슈다페드 대체제 없고 타미플루도 역부족 - 데일리팜..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내년 1월부터 대면투약료가 다시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기사입니다. 현재 실내 마스크 의무화 폐지 등도 팬데믹 종식과 정책이 관련이 있는데요.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수가를 종료하는 것이지요. 적용일자가 1월 1일부터 라고 하니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 1월부터 '대면투약료' 절반 인하…6세미만·임산부는 유지 - 팬데믹 종식 대비 출구전략 일환… 투약 ·안전관리료 산정 기존 동일 - 약사공론 최재경기자 대면투약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절반으로 인하된다. 단,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6세 미만 및 임산부는 기존 환산지수를 유지한다. 대면투약관리료 산정기준이 변경돼 기존 63.91점(6,020원, 22년 기준)에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절반 수준인 31.95점(..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흥미로운 기사가 나와서 같이 공유드립니다. 여러분은 어릴적부터 꿈이 약사였나요? 저는 많이 바뀐 편인데요. 그래도 약사라는 직업에 만족하면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어요. 교육부와 한국직능원이 초,중학교 진로교육현황을 파악하면서 아이들의 꿈을 조사했는데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와서 함께 공유드립니다. 중·고교생 희망직업, 약사 선호도 가파른 상승세 -약사 선호도, 중학생 2012년 39위→올해 13위...고교생 42위→18위 - 초등학생 희망직업 선호도에선 약사 인기 낮아 - 교육부-한국직업능력연구원,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조사 중고교생의 희망직업 중 약사 선호도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초등학생들의 희망직업에서 약사는 상위 20..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약국에서도 대량구매를 하시는분들을 위해 현금영수증을 발행해드리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혹시 아직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잘 정리되어 있는 기사를 가지고 왔어요. 주의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는 부분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약국 10만원 이상 현금영수증 발행시 주의할 점은? - 국세청, 다빈도 위반 사례 공개 - 상대 요청 없어도 5일 내 자진 발급하면 가산세 부과 제외 - 거래대금을 계좌이체로 받아도 영수증 발급해야 2020년 1월부터 약국도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업종으로 전환된 가운데, 국세청이 혼동하기 쉬운 제도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현금영수증 의무화 업종은 거래 건당 10만원 이상 현금거래 시 소비자가 현금영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방한용품에 대한 매출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핫팩이 가장 대중화되어있는 방한용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맘때 항상 조심해야하는 것이 바로 화상인데요. 붙이는 핫팩으로 인한 화상환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복약지도시 더 강조해서 진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핫팩 붙였더니"…강추위에 약국 찾는 '화상' 환자 증가 - 연고, 밴드, 붕대 등 관련 제품 수요도 증가, 약국가 복약지도에 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로 인해 온열 기구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지역 약국에 화상을 호소하는 환자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15일 약사사회에 따르면 약국을 찾는‘저온 화상’ 환자가 늘었다. 겨울철 체온 유지를 위해 핫팩, 전기장판, 난로 등으로 다양한 난방..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 14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이 열리네요. 이번 주제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기 때문에 유튜브로도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www.onoffmix.com/event/267520 로 신청하면 된다고 하네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 보건산업진흥원, 오는 21일 '제14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 약사공론 최재경 기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4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이 오는 12월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14회를 맞는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약사회 내에서 성분명처방에 대한 공개의견이 나왔네요. 최광훈 회장은 가야할 방향은 맞지만 적절한 시점을 볼 것이라고 일단 시점관련 이슈를 던진 상황입니다. 약사들 사이에서도 대한약사회가 주목을 받으며 끌고 나올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서울시약은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기사를 어제 소개해드렸는데요. 대한약사회의 성분명처방의 방침이 어떻게 결정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최광훈 "성분명처방, 지금은 아냐"...지부장 회의서 격론 - 지부장 사이에서도 의견 갈려…일부는 대약에 입장 표명 촉구 - 최광훈 회장 "가야 할 방향 맞지만 적절한 시점 볼 것" 선 그어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일부 의-약 단체 간 갈등을 보여준 성분명 처방 관련..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기상청에서 예고한대로 오늘 중부지방에 눈이 많이 왔네요. 어제부터 날씨도 너무 쌀쌀해져 겨울이 왔음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 이런 추운날씨속에서도 훈훈한 이야기가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비대면으로 의료 사각지대가 더욱 넓어졌는데 이러한 상황을 봉사를 통해 해결하고 있는 이 분들께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발이 꽁꽁 얼어도…전문성 살려 투약봉사 하니 뿌듯" - [현장]라파엘재단, 명동성당서 노숙인 의료봉사 - 약사도 30여명 참여…이대·경희대 약대 동아리 학생들 동참 - 매주 일요일 봉사 진행...약대생들"약사 역할 생각하는 계기 돼"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혈압약 1주일 분입니다. 다음 주 진료 예약 해 놓았으니 꼭 나오세요...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AAP 공급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약품절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결국 약가인상까지 진행했고, 어제까지만 해도 공급문제가 없다는 입장이 식약처를 통해 나왔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약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식약처 "증산 차질없다" vs 약국 "제품 어디에 있나" - "AAP 약가 인상 후에도 공급 원활치 않아…코로나 약제들 여전히 품절" - 식약처 "온라인몰 품절, 실제 재고부족 아닐 수도"...약국 현장과 괴리감 - 데일리팜 강혜경기자 아세트아미노펜 수급을 놓고 약국과 정부가 괴리를 보이고 있다. 약국가는 약가 인상 후에도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공급이 원활치 않아 여전히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는 반면 정부는 월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