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약사들을 위한 이야기 (154)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오늘이 절기상 겨울에 들어간다는 입동이라고 하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싸에 진짜 가을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6일 코엑스에서 열린 약사 학술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8회를 맞이하는 약사 학술제에서 주제발표에 복약지도와 웹툰&UCC가 추가되었는데요. 복약지도 경연대회와 학술제를 자세히 다룬 기사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복약지도왕 비결은..."주제 선정 좋고 쉽게 설명" - 약사학술제 주제발표에 복약지도 부문 첫 포함.. 대상에 강병구 약사 - 6팀 현장에서 시연... 심사위원 현장, 투표 합산으로 수상자 선정 - 신설된 웹툰UCC 부문 수상작들은 '비대면 복약지도'주제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심장사상충약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목 뒤쪽에 발라주는 약..

안녕하세요.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복지부가 최근 약사면허를 사용하지 않는 약사들에게 효력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는데요. 이에 약사회에 문의전화가 폭주하고있다고 하네요. 면허신고제는 보건복지부에서 약사의 취업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르모 3년마다 한번씩 신고하게 되어있는데요. 또한 면허 정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효력이 정지 되는 것이기 때문에, 행정 처분 후에는 효력이 즉시 회복될 수 있으니 면허신고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2만5000여 장롱면허약사, 처분예정 통지 받자 '대혼란' - [뉴스따라잡기] 지난 해 처음 시작된 면허신고제 후폭풍 - "내 면허 못쓰는 거냐?" 반발고조 면허취소 아닌 일시 효력정지 - 면허신고 완료 시 효력 회복, 업무 미종사자는 굳이 신고 필요 없어 - 데일..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지난 기사 공유로 성분명 처방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약사회가 그 해결방안으로 국제 일반명에 집중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국내의 대립적인 구도를 강화시키기 보다는 조금 더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는 방향으로 전환한 듯한데요. 이러한 연구가 어떠한 성과를 가지고 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성분명처방 논란에 대응?…약사회, 국제일반명에 집중 - 약사회, INN연구 박차, 국내 상황에 맞는 KAN준비 - 약사회 '정책건의서 에도 INN도입 위한 고시 개정 포함 성분명처방을 둘러싼 의-약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약사회는 국제일반명(INN) 도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좀 더 합리적이고, 현실 가능성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겠다..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약사면허 미신고자를 대상으로 면허효력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는데요.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약사면허를 신고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실수도 있어 관련된 기사를 공유해드립니다. 사례별로 정리가 되어있으니, 꼭 약사면허 신고를 마무리하셔서 불이익 당하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약사면허 미신고자 처분' 사전 통지에 문의 빗발 - 해외체류 등 면제대상자는 소명자료 제출 - 연수 미이수자는 보충교육이수 - 효력정지 시 면허 관련 업무 불가 - 처분일 이전 신고시 7일 내 효력 회복 - 데일리팜 강혜경 기자 보건복지부가 약사면허를 신고하지 않은 4274명을 대상으로 '면허효력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가운데 관련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이틀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겁습니다. 여러 협회와 단체에서 애도기간을 가지고 함께 위로를 하고 있는데요. 대한약사회도 그 뜻을 함께 합니다. 이런 슬픈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약사회 “8만 약사, 이태원 사태 극복에 힘 보탤 것" - 대한약사회 입장발표.. 국가적 재난, 역량모아 극복해야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약사사회가 최근 벌어진 이태원 사태를 국가적 재난으로 규명하고,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31일 이태원 참사 관련 입장문을 내어 희생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약사회는 “지난 29일 저녁 발생한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아울러 이번 참사로 고귀한 생명을 ..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의사단체가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해 국회 공청회를 주도하며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공청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도하고,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가 후원 및 패널로 참여하고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참석해 의견을 냈다고 하네요. 약사회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자율징계권에 대해 움직일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율징계권 확보 시동 건 의사들...약사회도 예의 주시 - 의협, 치협, 한의협 등 의료계 오늘 국회 공청회 - 약사회 "의료법 개정 추진 시 약사법에도 반영필요 - 데일리팜 정흥준 기자 의사단체가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해 국회 공청회를 열며 드라이브를 걸자, 약사회도 법 개정 추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28일 서정숙 국민의힘 의..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요즘 감기약 수급 다들 어떠신가요? 트윈데믹으로 인해 감기약이 여기저기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인데요. 정부가 약가인상 카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문제는 그 시기가 내년 2월이라는 건데요. 이럴 경우 재고가 있더라도 약값을 올려서 팔기 위해 오르기 전까지 판매량을 줄여 더 수급이 불안정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감기약 대란, 약가로 실마리 푼다…이르면 내년 2월 인상 - 제약계, 이달 말까지 심평원에 원가자료 등 근거 제출하기로 - 심평원 약평위 신속심사 후 공단과 협상해 최종 인상가 도출 - 복지부, 가격변동 시 약국 행정부담 고려해 약사회와 일정 공유 - 데일리팜 김정주 기자 아세트아미노펜 등 감기약의 가격 인상 심의안이 이르면..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이 약사회 차원에서 시작되네요. 약사회에서 반품사업내용과 약국의 참여방식, 그리고 반품에 비협조하는 업체에 대한 대응방안까지 자세히 공개해주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리한 기사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약사회, 불용재고약 반품사업..."비협조사 명단 공개" - 3년 만에 사업재개 12월부터 약사회 별도 프로그램에 입력방식 - 125개 업체서 반품협조 확답, 내년 초부터 반품, 정산 진행 - 데일리팜 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3년 만에 중앙회 차원의 대대적인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사업에 돌입한다. 약국의 재고약 반품을 꺼리는 일부 업체의 고질적 행태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7일 약사..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10월 25일 기준 보건복지부의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이 있어 공유해드립니다.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2-240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22조제1항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8조제2항에 따른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보건복지부 고시 제2022-226호(2022.9.30.))를 다음과 같이 개정‧발령합니다. 2022년 10월 25일 보 건 복 지 부 장 관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개정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별표1에 별지1에 기재된 약제를 신설한다. 별표1의 일부를 별지2~5와 같이 각각 변경한다. 별표1의 약제 중 별지6 및 별지7에 기..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약사 유상준입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의 성분명처방 도입 동의 발언으로 연일 많은 의견들이 오고가고 있네요. 결국 의사와 약사 모두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할 텐데요. 여러분은 성분명처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식약처장 "성분명처방 동의" 발언에 의-약 공방 - 전의총 소청과의사회 "약사이익을 대변" 반발 - 서울시약 "의사만능주의, 환자 선택권 강화해야" 맞불 - 데일리팜 전흥준기자 성분명처방 도입을 동의한다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발언이 의·약 단체 갈등으로 비화됐다. 의사들은 약사 출신 처장이 약사회장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고, 약사단체는 의사만능주의에서 벗어나 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맞섰다. 24일 대한소청과의사..